올 연말 극장가를 책임질 No.1 뮤지컬 대작 영화 ‘캣츠’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옥주현이 12월 7일 ‘Memory’ 뮤직 영상 공개 예고와 함께 9일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까지 전격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레미제라블’ 톰 후퍼 감독의 신작 ‘캣츠’는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뮤지컬 대작으로 제니퍼 허드슨, 테일러 스위프트, 제이슨 데룰로, 주디 덴치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예비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7일 오후 6시 ‘캣츠’ ‘Memory’ 뮤직 영상이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이번 뮤직 영상은 전세계 유일 공식 커버송을 담고 있는 만큼, 뮤지컬을 끝내고 무대를 내려온 듯한 옥주현의 모습과 함께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하이라이트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할 것을 예고해 영화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에게 황홀한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옥주현은 9일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장성규와의 특별한 케미까지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출연을 통해 영화 ‘캣츠’와의 콜라보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최근 ‘스위니 토드’ ‘레베카’ 등 뮤지컬에서도 종횡무진하고 있는 소식까지 아낌없이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전세계 공식 유일 커버송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emory’ 한국어 버전 음원을 라디오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하여 절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아침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Memory’ 뮤직 영상부터 라디오 출연까지 대표 디바 옥주현과 함께 하는 뮤지컬 대작 영화 ‘캣츠’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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