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이 편성 변경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재미를 예고했다.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결정적 힌트를 제공하는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판정단의 레이더망을 피해가며 정체를 숨긴 한 복면 가수는 “어제 한국에 도착했다”고 셀프 힌트를 던졌다. 이에 곧바로 검색에 돌입한 신봉선은 “여자친구, 우주소녀, 모모랜드 중 한 명이 확실하다”고 확신했다.

또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솔로 곡으로 재해석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방탄소년단 7인의 노래가 어떤 솔로 곡으로 재탄생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복면 가수들의 솔로 무대와 판정단의 날카로운 추리 행진은 오는 일요일(8일) 오후 6시 10분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