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란템 ‘런스타 하이크’가 돌아온다.

온라인 편집숍 W컨셉이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 컨버스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 JW이 컬래버레이션한 ‘런스타 하이크(RUN STAR HIKE)’의 온라인 재발매를 예고하며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W컨셉

W컨셉이 공개한 이번 화보는 앤더슨 런스타 하이크의 재발매를 위해 촬영한 단독 패션 콘텐츠로, W컨셉의 아이덴티티가 가득 묻어나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런스타 하이크’가 완벽히 어우러져 새롭고 독특한 비주얼을 완성해냈다.

2019 S/S 시즌에 새롭게 선보였던 런스타 하이크는 디자이너가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척 70‘ 실루엣으로 완성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모델로,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W컨셉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배색의 미드솔과 과감한 지그재그 러기드 아웃솔에 러버힐 랩과 스타 포인트로 마무리해 당당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또한 패치 아래에 컨버스가 탄생한 1917년도를 새겨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디자인을 보여준 J.W. 앤더슨의 개성이 돋보인다.

과거와 미래를 새롭게 조합하여 완성한 ‘런스타 하이크’는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컬러로 한정 재발매된다. 온라인에서는 오는 9일부터 W컨셉 웹사이트와 모바앨 앱, 그리고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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