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할 단짠 영화 ‘감쪽같은 그녀’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고규필, 최정원, 심완준이 토니안, 이재원의 ‘TL:톡라이브’에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4일 진행된 토니안X이재원의 ‘TL:톡라이브’에는 ‘감쪽같은 그녀’의 신스틸러 고규필, 최정윤, 심완준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영화다.

상암 스타파크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L:톡라이브’는 ‘감쪽같은 그녀’의 고규필, 심완준, 최정윤은 촬영 비하인드를 속 시원하게 풀어내며 입담을 과시했다. 영화에서 혜인 역을 맡은 최정윤은 “코믹과 휴머니즘이 잘 버무려진 영화”라며 영화를 소개했다.

국민배우 나문희와의 촬영 비하인드에 대한 질문에 고규필은 “항상 현장에서 먼저 연기 연습을 하시고, 함께 호흡을 맞춰주신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생님의 모습에 놀랐다. 연기 열정이 대단하고 배울 점이 많은 분이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토니안 인스타그램)

또한 배우들은 입을 모아 “리허설을 하는 모습에 눈물을 흘린 건 처음이었다. 그 정도로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화다”라며 뜨거운 울림을 전하는 영화 ‘감쪽같은 그녀’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끝으로 ‘TL:톡라이브’는 현장에 참여한 방청객들 대상으로 ‘감쪽’ ‘그녀’ 2행시 이벤트를 진행, 팬들에게 ‘감쪽같은 그녀’의 예매권을 직접 선물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지며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TL:톡라이브’를 통해 ‘감쪽같은 그녀’와 뜻깊은 시간을 가진 토니안은 지난 5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감쪽같은 그녀’를 팬들과 관람하며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단체 관람을 통해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토니안은 SNS에 “20년지기 우리 가족들과 함께 본 영화.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네요.”라는 소감을 남겨 영화가 전하는 뭉클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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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치지 않고 토니안과 이재원은 ‘감쪽같은 그녀’를 추천하는 영상을 전해 영화 흥행에 힘을 보탰다. 토니안과 이재원은 “추운 날씨에 보기 좋은 ‘감쪽같은 그녀’를 추천한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 볼 수 있는 영화다” “연말 가족과 함께 ‘감쪽같은 그녀’와 훈훈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라며 영화를 강력 추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토니안과 이재원의 추천으로 기대를 모으는 ‘감쪽같은 그녀’는 12월 4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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