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가 결혼을 암시했다.

6일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아모르파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트로트계 여왕 김연자가 출연했다.

사진=KBS ‘TV는 사랑을 싣고’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18세 때와 61세인 현 사진을 나란히 걸어놓은 버스 안에서 아름답다는 칭찬에 "노래도 사랑받고 사람한테 사랑받아서 그런 거 같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최근 김연자는 6년째 연애 중인 소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어린 시절 전남 광주에서 같은 학원을 다니던 고향 오빠와 연인사이로 발전한 그녀는 "아마 좋은 소식 있을 거다"라며 결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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