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조병규와 단란한 시간을 즐겼다.

6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게스트 남궁민이 출연했다. 

사진=MBC

남궁민은 드라마 촬영 차 하와이 로케이션을 떠나 후배 배우 조병규와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남궁민은 "남자랑 둘이 이렇게 먹으니까 데이트하는 것 같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뽐냈다. 24살의 조병규는 단역과 조연을 포함해 이번 드라마가 64번째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남궁민은 자신은 25살때 로봇 수준의 연기를 했다며 조병규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이어 조병규는 쉬지 않고 작품을 해온 탓에 하루에 3~4시간밖에 자지 않는다고 말해 또 한 번 남궁민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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