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이 2차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보겸 유튜브 채널 캡처

7일 인기 유튜버 보겸이 2차 이벤트 진행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1차 나눔에서 6000만원을 사용한 후 남은 4000만원을 어떻게 쓸지 고민했다.

보겸은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더라. 댓글도 몇십만개가 달렸다”며 “댓글 다 ’BK LOVE‘라고 달렸는데 7~8시간 동안 실검 1등을 했다”며 누리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가 2차 나눔 이벤트을 위해 “누구나 쓸 수 있고 많은 분들에게 당첨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고 싶다”며 볼펜, 방한복 상의, 컴퓨터를 준비했다.

보겸의 이번 나눔 이벤트에도 팬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 3만개가 넘는 ’bk love‘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보겸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억원 나눔 1차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6000만원을 사용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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