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청송 약수터 물맛에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이영자가 홍진경, 김인석, 윤성호와 함께 청송 달기 약수터를 방문했다.

약수터 물은 천연 암반수였다. 철분때분에 물이 붉은색을 띄었다. 이영자는 약숫물을 떠서 홍진경에게 떠먹여줬다.

홍진경은 “이게 무슨 맛이야”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물 맛을 보고 “피비린내가 나는데?”라고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피비린내가 나는 이유는 철분 때문이었다. 홍진경은 매니저에게 “내 골다공증 사라지는 거 맞니?”라고 하며 의문을 제기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