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이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8일 방송된 MBC의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에 한고은이 등장해 화제다. 선녀들은 상해에서 오프닝을 진행했다. 설민석은 "대한민국이 태어난 성지가 상해'라며 이야기를 하다가 입이 떡벌여졌다. 한고은이 등장했기 때문이었다. 한고은은"올해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된지 100주년이다 특별하고 배우고 싶어서 왔다"라고 말했다. 한고은은 중국을 간다면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 상해 임시정부였다고 밝혔다.

한고은은 "어릴 때 이민을 가서 역사 지식 수준은 초등학교에서 멈췄다 내가 만약 아이를 낳게 된다면 아이의 뿌리를 가르쳐주고 싶다"라고 말해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후 초등학교 6학년인 자신의 조카가 설민석을 너무 좋아한다고 밝혀 설민석이 영상 편지를 띄우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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