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시즌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북유럽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MD 5종'을 출시했다.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투썸플레이스의 올겨울 시즌 테마인 '북유럽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북유럽 감성을 담은 모던한 디자인의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텀블러와 머그잔 등 총 5종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MD상품은 신비로운 오로라와 설원을 모티프로 디자인돼 세련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먼저 △투썸 우드컵과 △투썸 우드 머그는 자연친화적인 테라조 패턴의 세라믹 소재의 컵으로 원목을 함께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투썸 코르크 텀블러는 화이트와 딥그린 컬러의 조화와 하단에 코르크가 포인트인 600ml 대용량 텀블러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떠올리게 하는 영롱한 초록빛의 △마이 홀리데이 텀블러는 나무결을 살린 뚜껑이 포인트이며, △투썸 마이 홀리데이 컵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330ml 컵으로 뚜껑이 있어 보온에 용이하다.

지난해 투썸은 시즌 별 유럽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MD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올 겨울 ‘북유럽’의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시즌MD 역시 이전 ‘베를린 크리스마스 마켓’ ‘지베르니의 봄’ ‘지중해 여름’ 콘셉트에 이은 4번째 기획 버전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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