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2020년 1월 3일부터 4월 26일까지 양 호텔 로비라운지에서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국내 호텔 최초로 딸기를 이용한 뉴욕 스타일의 브런치를 준비했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인스타그래머블한 인싸 메뉴들에 딸기를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딸기 뷔페를 선보인다. 특히 12월 중에는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결제 시 1월 이용 고객 한정으로 얼리버드 15% 할인 혜택도 선착순 제공한다.

럭셔리하고 웅장한 공간을 자랑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대표적인 포토존인 로비라운지에서는 세계 3대 진미를 활용한 코스 요리와 딸기 디저트 뷔페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뉴욕 현지 출신의 에릭 칼라보케 셰프가 업계 최초 딸기를 주재료로 한 뉴욕 스타일의 딸기 브런치를 선보인다. 기존 오후 시간에만 진행됐던 디저트 뷔페에, 11시부터 시작하는 브런치 타임을 편성,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인 즉석 계란요리 및 와플 등을 딸기와 조화롭게 접목하여 색다른 브런치 코스 메뉴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세계 3대 진미’를 코스 요리로 제공하는 서비스 역시 강화해 푸아그라 라비올리를 곁들인 트러플 향의 버섯 크림 수프, 코파햄으로 감싼 소고기 안심구이 또는 생선요리 등도 제공된다. 이외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싱싱한 생딸기를 비롯해 캐비어와 트러플을 이용한 카나페와 오믈렛, 멜론 프로슈토, 즉석 파스타, 샐러드, 피자, 팬케이크, 딸기 크럼블 슈, 딸기 타르트 등 약 35가지 이상의 메뉴를 무제한 뷔페로 이용할 수 있다.

정통 딸기 디저트 뷔페의 형식에 올해 가장 트렌디한 ‘인싸템’을 접목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스트로베리 애비뉴’에서는 각국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인기 디저트를 딸기로 재해석해 약 40여 가지의 메뉴로 새롭게 구성했다.

신선한 생딸기는 물론 이를 이용한 딸기 피자, 딸기 티라미수, 딸기 팬케이크 등의 디저트 메뉴 외에 올해 히트 메뉴인 마라탕, 홍국쌀 와플, 딸기 찹쌀떡, 쇠고기 멘보샤, 몽골리안 볶음밥 등 이색 메뉴들도 모두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셰프가 즉석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이 대폭 강화돼 와플, 크레페, 팬케이크, 솜사탕, 찹쌀떡 등 즉석으로 만들어 제공하는 디저트 메뉴와 토마토 소스 파스타 등도 푸짐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인터컨티넨탈은 2007년 ‘딸기 디저트 뷔페’라는 이름을 만들어내며 딸기 뷔페를 처음 선보인 원조 호텔답게 매년 색다른 메뉴와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해왔다. 2019년 생딸기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4가지 품종별 프리미엄 생딸기 서비스를 선보였고, 뷔페에서 벗어나 세계 3대 진미를 활용한 코스 요리를 제공해 프리미엄 호텔 딸기 디저트를 새롭게 개척하기도 했다. 새해를 맞아 선보이는 딸기 브런치를 비롯한 차별화된 메뉴들 역시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딸기 디저트 뷔페는 양 호텔 로비라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인당 6만9000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인당 5만9000원이다.

사진=인터컨티넨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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