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의류 브랜드 라우렐에서 메리노울을 소재로 한 핸드메이드 벨티드 코트를 출시했다.

사진=라우렐

라우렐의 코트는 프리미엄 소재인 메리노울 100% 소재로 제작돼 뛰어난 보온성은 물론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넉넉한 실루엣으로 겨울철에는 경량 다운이나 니트, 가디건 등과 함께 레이어링해 보온성을 높이고, 간절기에는 단독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또한, 입체적인 패턴과 핸드메이드 봉제로 목선부터 어깨까지 부드럽게 떨어지는 선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해준다. 함께 구성된 벨트를 묶어서 연출하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 색깔은 베이직한 블랙부터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화사한 컬러감의 코지스카이, 스프링아이보리, 로즈브릭 4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라우렐의 신상품은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론칭되며 롯데아이몰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