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이 네이버 오디오쇼에 출연한다.

9일 밤 12시에 온에어되는 네이버 오디오쇼 '#OUTNOW'에는 오는 10일 첫 정규 앨범 ‘Every letter I sent you.’의 발매를 앞둔 가수 백예린이 출연한다. 백예린은 이번 오디오쇼를 통해 앨범 수록곡들을 들려주고 앨범 작업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NOW

이번 앨범은 백예린이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 레이블 ‘블루바이닐(Blue Vinyl)’을 설립한 이후 첫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백예린이 19살부터 22살까지 작업한 음악들로 구성됐으며 그 중에는 라이브 무대 등을 통해서만 선보였던 ‘0310’ ‘Square’ ‘Bunny’ 등 미발매 곡들이 다수 포함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오디오쇼는 라이브로 진행돼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예린은 이번 오디오쇼의 진행을 맡은 뮤직 에디터 키치킴과 함께 실시간 채팅으로 청취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예린이 출연하는 '#OUTNOW'는 9일 밤 12시에 네이버 NOW.를 통해 온에어되며, 재방송은 10일 화요일 오후 5시에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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