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양말 브랜드 전문 멀티숍 ‘삭스타즈’와 협업해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 선보였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이번 선물세트는 올리브유와 양말이 함께 들어 있는 제품으로 총 1000개 수량 한정 판매된다. 연말 시즌 홈파티 음식에 올리브유의 활용도가 높고, 양말 선물도 크게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식용유와 양말을 함께 넣어 기획했다.

선물세트에는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250ml, 양말 한 켤레, 텀블러 등을 병을 감싸는 보틀 삭스 한 개가 함께 들어있다. 패션 양말은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재해석해 디자인했다. 보틀 삭스는 초록색과 빨간색 색상을 적극 활용해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킨다.

‘크리스마스 올리브 선물세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올리브유 주 고객층인 2030 여성 소비자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온라인에서는 CJ더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는 최고급 100%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스페인 안달루시아산 오히블랑카 품종을 사용했으며 수확 후 24시간 이내에 추출해 신선한 과일향이 살아있다. 향미가 뛰어나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한 연말요리에 사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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