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 컴백한다.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Glory’를 발표한 뒤 새 멤버 조현을 영입하며 6인 체제에 들어갔던 베리굿은 남다른 미모와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이번에는 ‘꿈을 이뤄주는 소녀들’이라는 콘셉트로 가요계에 대시한다.

컴백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우월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멤버들의 단체 사진이 눈길을 붙든다. 이번 싱글에서 베리굿은 기존 걸그룹들의 콘셉트를 탈피해 획기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선보였던 소녀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신선함과 친근함을 추구했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신곡 준비 기간 동안 다양한 방송, 영화활동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만났다. 또한 신곡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작한 세 번째 음원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싱글 제작 과정에 해외 팬들의 참여율이 눈에 띄게 높아지면서 글로벌 아이돌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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