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와 안재현, 구원이 과감한 ’삼각 로맨스‘로 쫀득한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11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극본 안신유/제작 에이스토리)에는 주서연(오연서), 이강우(안재현), 이민혁(구원)의 삼각로맨스가 예고됐다.

계육직 체육 교사 주서연과 재벌3세 이사장 이강우는 사사건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이민혁은 주서연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달콤한 먹거리들로 유인,해 ’삼각 로맨스‘의 본격 전개를 알렸다.

이런 가운데 얽히고설킨 애정전선을 예감케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민혁에게 폭 안겨있는 주서연, 질투하듯 매서운 눈빛으로 그들을 바라보는 이강우의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두 눈을 맞춘 채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주서연과 이민혁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는 상황.

아슬아슬한 ’삼각 로맨스‘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오연서, 안재현, 구원의 모습은 오는 11일(수)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 9-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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