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에게 연금저축보험 솔루션이 내려졌다.

10일 방송된 KBS 2TV ‘슬어생’에는 연금저축보험을 전문가로부터 추천받는 AOA 찬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전문가는 노후가 고민이라는 찬미의 이야기에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매년 상승하고 있다”라며 “평균수명이 여자는 85.세, 남자는 79.7세다. 경제활동이 활발할 때 열심히 모으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후자금은 빨리 준비하면 할수록 좋다”라며 “노후를 준비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게 국민연금이다. 막연하게 이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할 수는 없다. 월평균 소득이 400만원인 사람이 30년간 국민연금을 내면 얼마를 받을 거 같나, 월 60만원에서 90만원 정도를 받는다”라고 전했다.

전문가는 국민 연금만으로 노후자금이 부족할 수 있다며 “개인연금을 병행하는게 좋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찬미에게 “연금저축보험 상품을 추천해주고 싶다”라며 “최소 5년 이상 납입하고, 만 55세 이후 수령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종소세 신고 시 400만원까지 낼 수 있고 최대 66만원까지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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