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전설로 기억될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클라이맥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새로운 미래를 뒤바꿀 운명의 대결과 스펙터클한 액션, 역대급 비주얼을 담은 아트 포스터 4종을 공개했다.

사진='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아트포스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애덤 드라이버)과 이에 맞서는 레이(데이지 리들리)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아트 포스터는 감각적이고 압도적인 비주얼로 다르게 표현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다양한 순간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 위, 거대한 잔해 더미에 서있는 레이와 멀리서 다가오는 카일로 렌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는 두 사람의 비장함이 느껴지며 영화 속 운명의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아트포스터

이어 다양한 우주 속 함선들 사이 광선검을 들고 서로를 마주 보는 두 사람의 실루엣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대결과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만의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액션을 예고한다.

또한 어두운 색채 속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레이’의 포스터는 강인한 포스를 암시하듯 강렬함을 전하고, 운명의 대결을 앞두고 준비를 하는 듯한 레이와 스타워즈 시리즈의 귀여운 마스코트 BB-8이 담긴 포스터는 레이와 그의 조력자인 친구들이 함께 보여줄 험난한 여정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아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역대급 스케일을 기대케하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2020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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