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보습 전문 더마브랜드 ‘세타필’로 잘 알려진 갈더마코리아가 11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1928 이벤트 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세타필 젠틀포밍 클렌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국 진출 21주년을 맞이한 갈더마코리아가 새롭게 출시한 ‘세타필 젠틀포밍 클렌저’는 클렌징으로 인한 수분 손실 최소화로 피부 보습막과 보호막은 그대로 유지시켜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한다. 또한 초미세먼지를 비롯한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풍부한 거품으로 부드럽게 클렌징 해줘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안전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세타필

한편,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행사에서는 캠페인 모델인 문지애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피트니스 모델 배지타, 뷰티 크리에이터 민가든 등이 함께하는 ‘#나를아끼는시간’ 토크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워킹맘의 일과 가정의 양립, #나를아끼는시간 을 찾는 방법에 대해 관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장 한쪽에는 신제품을 체험해보고 핸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체험 존이 마련됐고 세타필 젠틀포밍클렌저의 모양을 그대로 만든 대형 더미가 욕실 모양으로 꾸며진 포토존에 놓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9년 연속 대한민국 보습 부문 1위 세타필, 2020년 한국만을 위한 제품 출시

세타필은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친숙한 브랜드이지만 유통하는 ‘갈더마코리아’는 그리 익숙한 이름은 아니다. ‘갈더마’는 여드름 등 피부질환 치료제를 만들고 주름 개선을 위한 ‘레스틸렌’과 같은 피부과 전문 제품을 유통하는 피부 과학 전문 기업이다.

1981년 설립되어 2014년부터는 네슬레의 100% 자회사로 운영되어오다 지난 10월, 네슬레 헬스케어 디비전에서 독립해 피부과학 전문 글로벌 회사로 발돋움했다. 특히 대한민국 바디 보습 부문에서 9년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갈더마코리아는 2019년에는 ‘세타필 젠틀 바디워시 리프레싱’을 전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 선보여 3개월 사이에 목표 매출 대비 129%의 성장을 이뤘고, 전년 동기간 대비 보습 제품 매출은 46% 성장했다.

오는 2020년에는 혁신적인 보습 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국 소비자들이 세타필에 보낸 지속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 소비자의 특성에 맞는 전용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도 있다.

 

#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쉼표 #나를아끼는시간 캠페인

세타필은 문지애를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고 #나를아끼는시간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1일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여성들의 소중한 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나를 아끼는 시간’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1인 크리에이터이자 워킹맘인 문지애는 영상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운동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가구 공방에서 나무 의자를 직접 만들며 ‘나를 아끼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 세타필 보습제품으로 피부를 아끼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시작된 세타필의 #나를아끼는시간 시즌 2 캠페인 ‘#보습의시작과끝’에서는 피부 보습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타필 핵심 제품군의 기능에 포커스된 메시지를 전달했다. 피부 속 수분을 깨우는 클렌징으로 시작해 수분을 채우고 잠그며 보습을 완성하는 ‘세타필 보습의 3단계’를 제안했다.

올해 7월 런칭한 ‘바디워시’와 신제품 ‘젠틀포밍클렌저’를 보습의 시작단계로 소개하고, 2단계에서는 피부 보습을 채워주는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을, 수분을 잠그는 3단계에서는 ‘세타필 데일리 어드밴스 로션’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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