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과 아이즈원 이채연이 12월(51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4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기부천사 21회, 기부요정 23회 총44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2200만원을 달성했다.

여자 개인은 아이즈원 이채연이 5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이채연은 기부천사 5회, 기부요정 2회 총7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35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이채연은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게 되며, 최애돌 누적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억3600만원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우울증 및 공황장애를 진단받아 활동을 중단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향후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지난 10일 생일을 맞아 팬들은 강다니엘 이름으로 기부행렬으 이어가며 그를 응원했다.

이채연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투표 조작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현재 국내에 이어 일본 공식 팬클럽 가입을 중단한 상태이며 일본에서의 향후 일정은 물론 현재 진행 중인 활동까지 취소됐다.

사진=커넥트, 오프더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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