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동·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가 ‘1650W 컴파운드 각도절단기(SM16) 출시를 통해 기존 원형샌더, 직쏘, 원형톱과 더불어 목공공구 라인업을 강화하고 시장공략에 나선다.

신제품 ‘1650W 10인치 컴파운드 각도절단기(SM16)’는 파워모터를 적용하여 나무 및 목제품 등의 톱질 작업이 가능하며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하고 효율성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반복 절단 작업을 위한 확장펜스와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작업을 돕기 위해 LED 작업등 겸 절단면 표기 가이드를 장착했다.

‘300W 원형샌더(SS30)’는 1.4kg 가벼운 무게에 1만3000RPM의 강력한 파워를 겸비했다. 6단 다이얼로 속도 조절이 가능해 세밀한 작업에도 용이하며 프리미엄 소프트 그립 장착으로 미끄럼 방지 및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강력한 파워의 ‘600W 직쏘(SJ60)’는 스탠리만의 프리미엄 모터 장착과 최대 3000RPM으로 철재까지 절단하는 뛰어난 작업능력을 발휘한다. 재질에 따라 스트로크 스피드 조정과 19mm 스트로크, 스트로크 변속기어 조절이 된다. 45˚ 베벨각으로 각도 조절이 이뤄져 정확한 측각 커팅으로 작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7인치 1600W 원형톱(SC16)’은 5500RPM의 강력한 파워와 기존 대비 20% 빨라진 작업속도를 갖췄다. 별도의 도구 없이 간편하게 베벨각을 조절해 작업이 편리해졌으며 눈금이 표시돼 있어 정확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더욱 정밀한 작업을 위해 스트레이트 가이드와 크로스 커팅이 가능한 절삭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을 장착했다.

사진=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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