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출시를 기념해 패션뷰티 SNS 플랫폼 ‘스타일쉐어’와 손잡고 ‘띵절미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최근 트렌디한 간식으로 각광 받는 인절미맛을 가미한 꼬북칩과 함께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프로젝트명 ‘띵절미’는 ‘인절미’와 스타일쉐어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띵즈(things)’의 합성어로 글자 ‘띵’을 이용해 단어 만들기를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해당 이벤트는 총 3개로 펼쳐지며 스타일쉐어 공식 앱에서 참여 가능하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인절미룩’과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을 따뜻하게 담아낸 영상 콘텐츠를 보고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선물을 선사한다. 총 100명을 추첨해 특별 제작한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체험팩 1박스를 증정한다.

17일까지는 ‘나만의 인절미베이지 아이템’ 인증샷을 올리면 총 200명을 추첨해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체험팩, 에어팟, 목도리, 귀마개, 무릎담요 등이 들어 있는 랜덤박스를 증정한다. 18일부터 25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해 총 100명에게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지난달 출시된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은 네 겹의 칩에 인절미 소스를 바르고 볶은 콩가루를 듬뿍 뿌려 달콤 고소한 인절미맛을 극대화했다. 꼬북칩 특유의 바삭함을 강화하기 위해 과자 겹의 두께를 더 얇게 만들어 더욱 가벼운 식감의 인절미 스낵을 완성했다. 출시와 동시에 인절미맛 디저트를 선호하는 1020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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