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극장가를 장식할 전세계 No.1 뮤지컬 대작 영화 ‘캣츠’가 12월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임을 예고한다.

사진='캣츠' 운명의 밤 예고편 캡처

‘캣츠’가 12월 극장가의 최고 엔터테이닝 무비로 사랑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뮤지컬 대작을 스크린에 구현한다는 점이다. ‘캣츠’는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명의 뮤지컬의 아름다운 사운드트랙을 스크린에 가득 채우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를 위해 뮤지컬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동 작업으로 새롭게 추가된 사운드트랙 ‘Beautiful Ghosts’는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하며 관객들을 황홀한 감동의 세계로 초대할 전망이다.

여기에 브로드웨이 제작진과 함께 탄생시킨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뮤지컬 그 이상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배우들이 직접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완성하기 위한 열정을 선보여 잊을 수 없는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젤리클 축제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벽하게 표현한 세트 디자인 역시 눈을 사로잡으며 올 겨울 전 세대가 즐기기에 손색이 없을 엔터테이닝 무비로 사랑 받을 예정이다.

사진='캣츠' 운명의 밤 예고편 캡처

‘캣츠’는 이 같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운명의 밤’ 예고편까지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캣츠’의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고양이들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는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기적이 올 거야”라는 마지막 대사처럼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 모든 것이 완벽한 영화가 찾아올 것을 기대케 하며 마법 같은 순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하려고 한다.

올 겨울 극장에서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보여줄 뮤지컬 대작 영화 ‘캣츠’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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