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초가 되면 혼자 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 맘껏 즐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바쁜 일정과 체력적 부담으로 쉽게 엄두를 내기 힘든 게 현실이다.

사진=KRT 제공

이런 여행객들에게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가 제격이다. 직판 여행사 KRT가 중국 문화의 산실을 관찰하기에 안성맞춤인 베이징 여행을 추천한다.

'살아 있는 역사 박물관'인 베이징은 중국 여행의 가장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3박4일 일정의 신규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 김포/인천 출발, MGM 또는 랑팡 쉐라톤 호텔 숙박으로 여행객이 최상의 여행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베이징까지는 비행시간 1시간30분~2시간이 소요된다.

핵심 관광지인 천안문, 자금성, 이화원, 만리장성을 둘러볼 뿐 아니라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베이징 서커스 관람 일정도 있다. 여기에 명나라 시대 번화가 전문대가이자 '베이징의 명동'이로 불리는 왕부정 거리, 현지인의 삶이 녹아있는 스차하이 옛 거리 등 이색 관광지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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