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국내 세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12일 이케아는 경기 기흥점 오픈을 기념하며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동준 GA코리아 회장, 이동무 기흥구청장, 이종수 용인시 제1부시장, 안예 하임 이케아 기흥점장,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등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 및 내빈들이 참석했다. 

사진=이케아

이케아 기흥점은 온오프라인 쇼핑이 가능한 멀티채널 전환 후 선보이는 첫 번째 매장이다. 1만여 개의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과 수도권 남부지역 고객 쇼핑경험의 편의성에 집중한다. 특히 이케아 홈퍼니싱을 보다 재미있고 풍부한 체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과 체험공간을 매장 곳곳에 선보인다.

또한 쇼룸과 다양한 전시공간을 통해 그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고객층은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으로 타겟팅됐고 이들을 위해 정리 및 수납 솔루션뿐 아니라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매장 내에서 홈퍼니싱 코치가 홈퍼니싱 노하우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진=이케아

이케아 기흥점은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전체 영업장 면적은 49,808.77m²이며 기존 이케아 광명점, 고양점과 동일하게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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