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전설로 기억될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클라이맥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1월 8일 IMAX 개봉을 확정했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인 만큼 캐릭터부터 스토리, 액션, 비주얼까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역대급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예고한다.

사진='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포스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애덤 드라이버)과 이에 맞서는 레이(데이지 리들리)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폭발적인 흥행을 이뤄낸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아 새로운 미래를 결정지을 운명의 대결과 마침내 선택받은 영웅이 밝혀지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스틸컷

특히 지난 여정들을 통해 엄청난 잠재력과 강인한 정신을 보여준 레이가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더욱 강인한 힘으로 돌아오고, 숙명적인 라이벌이자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 역시 강력해진 힘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해 두 사람의 불꽃 튀는 대결이 예고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또한 팽팽한 긴장감의 광선검 대결부터 스피디한 질주의 쾌감을 선사하는 추격전, 거대한 우주전함들이 총출동하는 대규모 전투장면까지 스펙타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독창적인 비주얼의 시각효과까지 가득 채워져 오직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에서만 볼 수 있는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진면목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와 스토리, 스펙터클한 액션과 볼거리로 무장한 화제작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2020년 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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