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뷰티풀 팩터가 피부에 닿는 순간 파우더 제형이 앰플로 변하는 신개념 ‘프로바이오틱 파우더 앰플’을 출시했다.

사진=더뷰티풀 팩터 제공

피부에 바르는 순간 파우더 캡슐이 깨지면서 산뜻한 앰플 에센스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의 스페셜 케어 아이템이다. 파우더 안에 담긴 스킨 프로바이오틱과 9가지 멀티 비타민의 농축 앰플이 신선한 상태 그대로 피부에 흡수돼 피부톤과 결을 맑고 깨끗하게 케어한다. 또한 머리카락보다 35배 작은 초미세 파우더 입자가 피부결 사이사이 유효 성분을 채워주고 굴곡진 피부를 커버해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결을 선사한다.

사용 방법은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준 뒤 용기에 표시된 눈금 한 개 분량을 덜어내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라 흡수시켜 주면 된다. 칙칙한 눈가 등 고민 부위에는 한번 더 덧발라 집중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다른 기초 제품이나 마스크팩과 혼합해서 사용해도 좋다. 가격은 단품은 1만원(2g), 세트는 4만5000원(6개입)이며 더뷰티풀 팩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뷰티풀 팩터는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랜덤박스’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500개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랜덤박스는 데일리 마스크팩을 모아 놓은 △피부 밸런스 리셋 패키지(8만원 상당)와 미백 관리에 탁월한 △화이트 버블 패키지(6만5000원 상당), 보습케어 라인의 △수분 쏙쏙! 충전 패키지(5만6000원 상당)까지 총 3종으로, 3가지 중 한 박스가 랜덤 증정된다. 최대 8만원 상당의 제품을 2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오는 18일 오전 10시까지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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