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미샤가 역대 최애 제품을 선발하는 고객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제공

에이블씨엔씨는 2000년 1월 뷰티 포털사이트 뷰티넷 서비스를 통해 미샤를 처음 대중에 선보였다. 2002년 이화여대 1호점을 오픈하며 로드숍 시대를 개막했다. 이번 고객 투표 이벤트는 미샤 20주년을 기념하는 첫 행사로 준비됐다.

지난 20년간 가장 좋아했던 미샤 제품에 투표하면 된다. 베스트셀러 21개 품목과 지금은 단종됐지만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추억의 인기제품 12가지 품목 등 총 33가지 제품이 후보로 선발됐다. 후보군 중 각각 3개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좋아하는 제품이 없으면 기타 항목에 직접 적을 수 있다.

투표는 오는 29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뷰티넷 홈페이지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보랏빛 앰플’ ‘앰플 압축크림’ 등으로 구성된 ‘미샤 20주년 기획 스페셜 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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