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피 브랜드 ‘커피빈코리아’가 달콤한 모카 음료 6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사진=커피빈 제공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음료 6종은 스페셜 더치 초콜릿 파우더로 달콤한 맛을 더했다. 커피빈 스페셜 더치 초콜릿 파우더는 진한 초콜릿 향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기존의 모카 라떼, 모카 아이스 블렌디드 등 다양한 음료에 사용되는 시그니처 파우더 제품이다.

먼저 커피빈 대표 인기 메뉴 헤이즐넛 아메리카노에 초콜릿 향을 더한 ‘모카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헤이즐넛의 고소한 향과 모카의 달콤한 맛이 더해진 음료로 아이스로도 주문 가능하다.

모카와 헤이즐넛의 조합에 저지방 우유를 더한 ‘모카 헤이즐넛 라떼’도 함께 출시됐다. 따뜻한 음료로 주문 시 커피빈 특유의 풍부한 밀크폼이 더해져 더욱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에스프레소가 담긴 음료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 할 수 있다.

향긋한 티와 우유 그리고 파우더가 조화를 이루는 티라떼 메뉴도 추가됐다. 시나몬의 풍미와 달콤한 모카 파우더가 만난 ‘모카 차이 라떼’를 새롭게 맛볼 수 있다. 바닐라 파우더가 들어가는 기존의 차이라떼 보다 시나몬의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한편 커피빈은 비건 음료 ‘굿 헴프 씨드 드링크’와 ‘황성주 박사 생식’을 더한 ‘황성주 비건 영양라떼’를 새롭게 출시해 건강음료 제품군을 강화했다. 굿 헴프 씨드 드링크는 동물성 유제품 음료와는 달리 대마종자의 껍질을 벗겨낸 씨앗으로 만들어져 소화가 잘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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