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롤, LoL)이 ‘나만의 상점’과 ‘프레스티지 상점’을 열고 ‘어둠과 빛 패스’를 판매한다. 또한 계정 업데이트 절차가 잠시 중단됨 점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캡처

13일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가 업데이트를 통해 '나만의 상점'과 '2019 프레스티지 포인트 상점'을 공개하고 '어둠과 빛 패스'를 상점에 내놨다.

해당 제품들은 롤 모바일 상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어 게임에 접속하기 힘든 유저들의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선택적 계정 업데이트 알림을 적용하기 위해 오전 중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롤 측은 “지난번 진행됐던 업데이트는 안내 문제로 잠시 중단됐었다”며 “계정 업데이트가 필요한 플레이어에게는 클라이언트 내의 안내를 통한 계정 전환 절차가 시작된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될 필수 업데이트 절차 이전까지, 계정 이름 업데이트를 원하지 않는다면 팝업을 종료할 수 있다”며 “대부분 플레이어 분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안내드린 상태이기 때문에 업데이트가 필요한 다른 지역의 계정들을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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