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성수기 여행 기간이 다가오면서 동남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얼마 전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60년 만에 동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하는 경사가 났다.

덕분에 베트남을 여행한다면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 호의적인 분위기를 즐겨볼 수 있을 것이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의 홍보 모델 정상훈이 베트남 축구 우승으로 한창 들떠 있는 나트랑을 추천한다.

사진=나트랑베이/픽사베이

정상훈이 추천한 나트랑은 나트랑은 다낭에 이어서 베트남을 대표하는 휴양지이다. 나트랑의 12월은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져 추위가 몰아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기간이기도 하다. 한국과 다른 화창한 날씨 안에서 에메랄드 빛 바다를 즐겨볼 수 있다.

한편 자유투어에서 준비한 베트남 나트랑 상품은 특전도 알차다. 가격 대비 훌륭한 컨디션을 자랑하는 리조트에서 숙박하고 나트랑에서 꼭 봐야 하는 핵심 명소 위주로 코스가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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