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13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러블리즈가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 팀은 1999년에 데뷔한 재미교포 출신 여성듀엣 애즈원(크리스탈, 이민)을 소환했다. 

애즈원 크리스탈은 출연 이유로 "올해 20주년이다. '슈가맨2' 할 때 미국으로 다시 들어갔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부동산 중개업자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그는 "애즈원 2집 활동 때 매니저랑 10년 연애 하고 결혼했다. 변정수, 천정명 등 연기자 쪽 매니저를 했었다가 그만 두고 결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민은 "한국에서 영어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제 남편이 촌에서 온 남자다"고 설명한 후 "크리스탈 남편은 예의 바르고 잘 기억했다가 챙겨주는 스타일이었다. 항상 크리스탈 것만 챙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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