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이 데뷔 시절을 회상했다.

13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러블리즈가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 팀은 1999년에 데뷔한 재미교포 출신 여성듀엣 애즈원(크리스탈, 이민)을 소환했다. 

애즈원 이민은 데뷔 시절에 대해 "윤일상씨가 발라드를 만들어주셨다. '너만은 모르길'을 처음 들었을 때 애드리브도 많고 너무 쥐어짜는 느낌이라 느끼했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데뷔 앨범 자켓에 대해서도 "그때 사진도 노메이크업에 바세린을 바르고 레자를 입었었다. 사람들이 30대 여성으로 오해했다. 근데 막상 만나면 19살이라서 당황해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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