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고기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KBS

13일 방송된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 메뉴 개발을 위해 이영자가 고기 여러 부위를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식당을 찾아 종류별로 고기를 주문했다. 정말 부위별로 고기가 총출동했고 강다니엘은 입을 틀어막으며 감탄했다. 

이에 홍진경은 "고기전문가 아니면 그렇게 먹기 쉽지 않다"라고 이영자를 인정했다. 첫 부위 목살과 반찬으로 나온 열무장아찌를 함께 맛본 이영자는 "애피타이저로 가볍게 식사하는 느낌"이라고 평하며 미식가 면모를 뽐냈다. 또 이영자는 "파리에 가면 에펠탑, 개선문을 가야 하듯이"라고 비유하며 열무와 고기의 하모니를 극찬했다. 사장님에게 열무를 싸달라고 요청하기도 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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