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고리토가 대동강에서 치맥 사랑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샘 해밍턴의 페이스北'에서는 평양 여행 4일차를 맞은 외국인 4인방 샘 해밍턴과 카를로스 고리토, 니클라스 클라분데, 아히안 데가녜 르클레흐, 엘로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4인방은 대동강을 바라보며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브라질 출신인 카를로스 고리토는 "한강공원 걸을 때처럼 대동강 변 걸으니까 맥주랑 치킨을 시키고 싶다. 배달이 올 수 있을까요"라고 하며 웃었다.
인터뷰를 통해 카를로스는 "대동당이면 대동강 맥주, 대동강 맥주면 치킨이 있어야 한다. 앱 깔고 주문하면 도착할 수도 있으니까, 서울에서 평양까지 올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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