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재방송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7’ 재방송 편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tvN

‘신서유기7’은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특히 13일 방송에는 ‘글로벌 특집’이 그려진다.

판다로 변신한 강호동은 퀴즈를 통해 낙오, 대중교통을 이용해 프랑스 대사관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게 됐다. 좀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없을 뿐더러 프랑스 대사관 위치를 알지 못하는 강호동은 멘붕 상태에 빠지는 모습이 담긴다.

그런가하면 약 2년 6개월 전 나영석PD의 몹쓸 게임 제안으로 무산된 텍사스 여행이 마침내 성사되며 눈길을 끌었다.

‘신서유기7’ 8회 방송은 재미에 힘입어 본방송 당시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식하는 등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신서유기7’ 재방송은 총 4회에 걸쳐 편성됐다. 지난 새벽 재방송은 끝이 났고, 오전 11시와 오후 5시 34분 tvN에서 재방송된다. 이 밖에도 XtvN에서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