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문화창고 엔터테인먼트 제공

수현이 12월 14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차민근 위워크 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의 따뜻한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한 신랑신부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에서 수현은 어깨를 드러낸 웨딩드레스로 단아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우아한 웨딩드레스에 맨발이라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에도 불구하고 웨딩화보를 패션화보로 만들어버리는 포스로 눈길을 붙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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