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정글의 법칙'에서 의욕이 활활 불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전소미가 전혜빈의 '여전사 캐릭터'를 탐냈다. '정법' 최초로 부녀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전소미는 아버지인 매튜가 오기 전에 직접 게 사냥에 나섰다. 

이는 '여전사 캐릭터'를 얻기 위한 열정으로 잘 잡히지 않자 한현민에게 "현민아 내 게가방 가져와"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한현민과 노우진이 합세해 게 사냥에 나섰다.

이에 게가 잔뜩 있는 바위를 뒤집어 게 사냥에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아쉽게도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아버지인 매튜가 코코넛을 가지고 나타나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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