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는 냉수 등목 벌칙 영상을 온라인에서 먼저 공개했다.

사진=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오늘(15일) 저녁 방송될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가 출근 미션 실패로 등골이 오싹한 ‘냉수 등목’ 벌칙을 받는 김종민과 김선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출근 미션에 실패한 문세윤과 김선호 중 누가 벌칙을 수행할지 정하는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특히 비방용 몸을 가지고 있다며 다급한 변명을 이어가는 문세윤과 동정심을 유발하는 김선호의 표정이 대비돼 웃음을 자아낸다.

멤버들은 김선호의 동정심 유발 작전에도 흔들림없이 그를 벌칙 수행자로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다음 등목 주자로 김종민을 몰고 가는 멤버들의 단결력은 선 공개 영상의 킬링 포인트다. “(등목을) 10년을 했다”며 호기롭게 엎드리는 김종민과 왠지 모를 사악한 미소의 김선호는 신선한 케미를 보여주며 ‘1박 2일’이 선사할 빅 재미를 예감케 했다.

선 공개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하게 만든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오늘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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