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세계 비건의 달을 맞아 11월 한달 동안 진행한 동물사랑 캠페인 ‘하트포포’를 연장 진행한다.

크루얼티 프리&비건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동물보호와 생태계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비건 뷰티의 가치와 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비동물 시험법 도입과 지원을 위해 캠페인을 연장하기로 확정했다.

‘하트포포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동물 사랑을 표현하는 손하트 연출 사진 또는 영상을 #디어달리아 #하트포포 #HEART4PAW #DDCrueltyFree 4가지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후 친구 3명을 태그해 ‘하트포포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면 된다.

디어달리아는 캠페인을 통해 소셜미디어 포스팅 1개당 1달러씩 국제동물보호단체 휴먼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날(HSI)의 ‘비 크루얼티프리’ 캠페인에 기부한다.

HSI는 농장동물, 야생동물, 실험동물, 반려동물 분야에 걸쳐 모든 동물의 보호와 복지를 위해 캠페인, 입법, 정책, 교육 등의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비 크루얼티프리’ 캠페인을 통해 불필요한 화장품 동물실험을 금지하고 과학적으로 대체할 방안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디어달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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