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활약을 펼친 낭만18세의 정체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기존 가왕 만찢남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중 낭랑18세와 엄지공주의 대결이 큰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불렀다. 엄지공주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음색에 더해 낭랑18세는 짙은 허스키보이스로 깊은 내공을 보여줬다.
무대를 접한 하현우는 "정경화씨 목소리가 난다"고 추측했고 김구라 또한 "정경화 씨 느낌이 있다"고 동의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수 정경화는 지난 1993년 1집 '너를 생각하며'로 데뷔했다. 1989년에는 그룹 '신촌블루스' 객원보컬로 활동하기도 했다.
여기에 윤상 역시 18세라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2배이상 나이가 높을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라운드에서는 낭랑18세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엄지공주의 정체는 러블리즈의 예인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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