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이 '어쩌다 FC'에 합류한다.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다음주 어쩌다FC 용병으로 합류하는 예고편이 등장했다.

양준혁은 "이렇게 된거 야구판을 깔겠어"라고 말했고, 이어 김병현과 이종범이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야구계 '종범신'으로 불리는 이종범은 '양신' 양준혁과 야구 대결을 예고했으며 어쩌다FC 용병으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친구들이 뭉친 신태용호에 비공식 경기 첫 승을 거둔 어쩌다FC가 이종범의 합류로 공식 경기 첫 승까지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한 양준혁과 이종범이 본격 야구 왕좌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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