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가 유럽 22개 도시로 향하는 핀에어 왕복항공권을 12월 31일까지 특가로 판매한다.

사진=핀에어 제공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등 유럽 22개 주요 도시로 향하는 이코노미 항공권은 기간 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내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는 최저 67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4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는 최저 71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왕복 1인 기준이다.

비즈니스 항공권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가격은 최저 217만원부터 판매한다. ▲런던 ▲더블린 ▲암스테르담 등 유럽 22개 도시를 대상으로 하며 여행 기간은 내년 1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내년 초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핀에어 승객들은 환승지인 핀란드 헬싱키에서 무료 1회 스탑 오버가 가능해 최대 5일 간 헬싱키와 근교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또한 헬싱키 기준 왕복 항공권 1회 이용만으로도 핀에어 플러스 마일리지를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번 특가 항공편은 핀에어 홈페이지에서 구입 가능하며 관련 문의 사항은 핀에어 홈페이지 혹은 핀에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을 통해 진행 및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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