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미용만화 작가 된다와 협업하여 ‘된다x퀘이커 홀리데이’ 선물세트 한정판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된다는 미용과 관련된 노하우를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이는 미용만화 작가 겸 뷰티 크리에이터다. 현실감 반영된 재치 있는 스토리로 20~30대 여성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퀘이커의 주 고객층이 된다 작가의 주 구독층과 같다는 점에서 이번 협업이 브랜드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했다.

‘된다x퀘이커 홀리데이’ 선물세트는 ‘마시는 오트밀’ 4종(그레인, 단호박, 서리태, 그린티 각 2개씩)과 오트밀 클래식 1봉, 오트밀 오리지널(6개입) 1갑, 오트 그래놀라 2종(골든넛츠, 크랜베리바나나)으로 구성돼 총 8종의 제품이 들어 있다. 여기에 된다 캐릭터가 들어간 다이어리가 함께 들어있으며 제품 겉면에는 된다의 만화 캐릭터를 삽입하고 크리스마스 느낌을 한껏 살렸다.

이번 선물세트는 오는 16일부터 온라인몰 지마켓에서 구입가능하며 2000개 한정판이다. 판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제품 구입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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