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모델로 활약 중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산업이 오늘(16일)부터 2020년 신규 TV 캠페인을 시작한다.

지난 11월 정우성과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한 휴테크는 캠페인 촬영 현장을 한 차례 공개한 바 있다. 내년에는 ‘압도적 기술’이란 메시지로 ‘휴테크=기술’ 공식을 완성한다는 복안이다.

TV캠페인은 3개의 에피소드로 하나의 큰 스토리를 완성한다. 영상은 음파진동 기술, 뮤직싱크 기술, HBLS 기술로 구성돼 있다. 배우 정우성이 풀어나가는 드라마가 핵심 기술의 메타포가 돼 영상 앞부분을 이끌고, 이후 휴테크의 마사지 기술력이 화려한 그래픽으로 표현된다.

세련된 감성과 톤앤매너가 돋보이는 이번 광고에는 별도로 녹음한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곡이 삽입돼 제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배가한다. 또한 내년 출시 예정인 최고사양 안마의자가 첫 선을 보인다. 해당 제품은 국내 출시되기 이전인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 박람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휴테크 안마의자는 플래그십 라인 ‘카이’를 중심으로 안마의자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채널 다각화 및 홈쇼핑 강화, 레스툴 카페 운영 및 카카오프렌즈 라이선스 제휴 등을 펼쳐가고 있다.

사진=휴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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