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신' 김장훈이 내년 소극장 100회 콘서트로 돌아온다.

사진= FX 솔루션 제공, '더 클래식2' 포스터

김장훈은 다음달 10일부터 서울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소극장 100회 콘서트 시즌5 '더 클래식2'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김장훈이 꾸준히 선보인 브랜드 콘서트 중 하나로 소극장 100회 릴레이 공연을 펼치고 관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다음달 10일 시즌5 첫 공연을 시작으로 3월 22일까지 알찬 구성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앞서 김장훈은 지난 2월 '더 클래식'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클래식 연주인들과 김장훈 밴드 한국사람이 함께 앙상블을 이뤄내 호평을 받았다. 공연은 하루만에 매진됐고 연이은 팬들의 요청으로 '더 클래식2'를 선보이게 됐다.

김장훈은 최근 2018년 발매한 '하얀 말' 역주행 프로젝트를 선보였고 여러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프로 외에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와 MBC플러스 신규 웹예능 '동방숲격' 등에서 여전한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장훈 소극장 콘서트 시즌5 '더 클래식2'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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