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신비가 사인회를 통해 팬들에 근황을 전했다.

에비수의 전속모델 여자친구의 멤버 신비의 팬사인회가 지난 14일 동대문 두타몰 에비수 매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팬사인회는 에비수 온라인몰과 두타몰 사전 구매 고객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벤트 오픈 후 많은 팬분들이 참여를 하며 오랜만에 만나는 신비를 반가워했다.

특히 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신비를 보기 위해 국내외의 많은 팬들이 찾아와 신비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으며 신비도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 여전한 꽃미소로 화답,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신비는 에비수에서 여성 전용으로 선보인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기장감의 핑크컬러의 숏점퍼와 한겨울까지 착용 가능한 기모소재로 된 캐릭터 디테일이 들어간 맨투맨 티셔츠를 함께 착용하였다.

한편 신비가 속한그룹 여자친구는 2019년 ‘해야’와 ‘열대야’로 음악방송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연말 특집 음악방송에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에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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