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셰프 이원일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원일 셰프는 현재 프리랜서 PD로 활동하고 있는 예비 신부님의 아름답고 현명한 전문 직업인의 모습과 가족과 주변인에게 보이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반했고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가며 결혼을 결심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셰프와 예비신부는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반 정도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2020년 봄 결혼을 목표로 현재 서로 힘을 모아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웨딩 촬영은 내년 1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이 셰프는 결혼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부님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슬기롭게 살겠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한편 이원일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원나잇푸드트립언리미티드', 현재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의 방송에서 활약했다.

사진=P&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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