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석이 ‘핸섬 타이거즈’에 출연한다.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농구 예능 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에 배우 서지석이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핸섬 타이거즈’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을 주축으로 직접 팀을 꾸려,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선보이는 동시에 멤버들의 삶에 녹아든 농구를 자연스럽게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서지석은 ‘무한 농구사랑’이 각별하기로 유명한 배우 중 하나로 과거 tvN 농구 예능 ’버저비터’에서 팀W의 가드 멤버로 활약했으며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에서는 농구 꿈나무들에게 일일 강사가 되어 재능을 기부하기도 했다.

서장훈을 중심으로 이상윤, 차은우, 서지석, 김승현, 강경준, 줄리엔강, 쇼리, 유선호가 캐스팅 됐으며 만화 ‘슬램덩크’의 채소연 같은 매니저에는 레드벨벳 조이가 발탁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SBS 새 농구 예능 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는 내년 1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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