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지하철 2호선이 지연 운행되며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사진=연합뉴스/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19일 오전 8시 30분경 서울 지하철 2호선 사당역에서 잠실역 방면이 멈춰 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을 샀다.

이날 tbs 교통방송은 트위터를 통해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전동차 출입문 고장으로 10분간 지연 운행됐으나 현재 정상운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용자들은 각종 SNS를 통해 "출근 시간대에 지하철이 13분만에 왔다" "왜 맨날 지연이냐" 등 바쁜 아침 시간에 불편을 겪으며 분통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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